밤이 유명한 공주 "베이커리 밤마을"에서 "밤파이"를 먹어보았습니다.

밤이 유명한 공주다. 공산성 앞에 밤파이를 파는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위치는 공산성을 내려와서 딱 쉬어가는 곳으로 좋다.

바로 맞은 편에 있기 때문이다.

 

"베이커리 밤마을" 이라는 곳인데, 얼마나 밤파이를 잘 만들면 "대한민국제과기능장"으로 인정받았다.

또, 충청남도 명장이다.

베이커리 밤마을 입구 앞

 

어떤 것을 파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장소명: 베이커리 밤마을
주소: 충남 공주시 백미고을길 5-9 베이커리밤마을
운영 시간: 매일 09:00~21:00
주차장: 주변 공영 주차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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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빵 종류

빵 종류는 많지 않다. 주력으로 밤파이를 밀고 있는데, 성심당만큼은 아니지만 약간의 줄은 기다려야 한다.

치즈타르트가 보인다. 저것도 하나 구입했다.

밤마을 치즈타르트

 

 

밤팡도르와 밤의여왕이다.

뭔가 신기하게 생겨서 구매를 유도하는데, 나는 극상성이라 통하지 않는다.

밤팡도르 & 밤의여왕

 

 

진짜는 "밤마을파이"다.

주방에 몇 대의 오븐기가 밤마을파이를 만들기 위해 풀가동되는 모습도 보였다.

 

6구를 사보았다. 

밤마을파이 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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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후기

이렇게 따끈한 채로 주는데, 열기를 머금은 채로 닫으면 습기가 차서 뚜껑을 열어 주신다.

밤마을파이

 

 

밤 젤라또와 치즈타르트, 밤마을파이를 사서 맛보았다.

치즈타르트는 내 입에는 맞지 않았다. 그냥 좀 느끼한 정도? 난 느끼한 것은 맞지 않나보다.

 

밤마을파이는 진짜 밤이 안에 들어간 새로운 맛이었다.

가격이 좀 있어서 그렇지 선물하기는 좋아보였다.

 

젤라또는 그냥 시중에 파는 그런 맛...

밤 아이스크림은 "카페 바므"를 추천한다.

2025.06.01 - [여행, 탐방, 일상리뷰/여행] - 5월의 서울 근교 공주 여행(5-2): 옛날 입맛의 곰골식당 & 카페 바므(밤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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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파이, 치즈타르트, 젤라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