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6 BYC 질 좋은 면 트렁크 팬티 추천(가성비 굿) 드로즈를 입다 보니 뭔가 좀 불편하다고 느꼈다.뭔가 통풍이 안된다고 해야 될까나... 오래 앉아있는 사무직 특성상 답답했다. 그래서 좀 편하게 살고 싶어서(?) 고민하던 와중에 "전통 강호" BYC 트렁크 팬티를 찾아봤다. 1. 첫인상(가격, 디자인 등)가격은 타 브랜드 대비, 엄청 저렴했다.5개입에 23,000원인데, 거의 1.5~2배 이상 금액 차이가 났다. 디자인도 뭐 입기에 무난하다. 2. 품질 및 재질(면 100%)당연히 면 100%다. 직접 몸에 맞닿는 옷이다 보니 신경이 쓰였다.입어봤을 때나 만져봤을 때 맨들맨들하고 좋은 느낌이었다. 재질 하나는 진짜 BYC가 끝내준다! 3. 후기처음에는 워낙 유니클로나 타 스파(SPA) 브랜드가 강세이다 보니, 그쪽을 사야 되나? 아님 스포츠.. 2025. 4. 6.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성비 대형 피자(불고기 피자) 생생한 후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뭔가 맛있는 것이 있을 거 같아서 무턱대고 돌진했다.대충 구경하려고 가봤는데, 아니 맛있는 걸 너무 많이 팔더라고;; 닭강정, 치킨 이런 건 뭔가 안 당겼는데, 튀김 비중이 좀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파는 대왕(?) 피자랑 연어 회 조합을 먹기로 결정했다. 1. 구매아니 싱싱한 연어 모둠회가 너무 싼 거였다.뭔가 지나치지를 못했다. 가격도 꽤 합리적이다.(26,000원) 피자는 계산대에서 나가자마자 바로 마주할 수 있다.계산대에서 기다리는 동안 주문하라고, QR 코드로 주문을 미리 대기할 수 있다.(마트에서 머리를 잘 쓴 것 같다.) 덕분에 계산하면서 주문을 미리 넣어, 바로 받을 수 있었다. 주문하고 나오면 테이블에서 바로 먹을 수 있게 테이블.. 2025. 4. 6. 내가 미니멀 라이프로 사는 이유(ft. 근검절약의 기질) 난 미니멀리즘이다.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한다. 다른 사람들이 맥시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모습을 보면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다. 뭔가 좋은 물건을 많이 갖고 있어도 전혀 부럽지가 않다. 그저 나에게는 똑같은 짐일 뿐이다. 그렇다면 내가 왜 미니멀 라이프로 살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보자. 1. 잦은 주거 이동 성인이 되자마자 학교 때문에 근처로 분가해야 했고, 몇 번이나 방을 옮겨 다녔다. 군대도 중간에 갔고, 대학원도 갔다.또, 회사 때문에 또 이사를 하고... 아무튼 내가 짐을 옮긴 횟수는 10번이 넘을 거다. 나는 자연스레 집에 뭘 두는 것이 싫어졌고 미니멀리즘을 지향했다. 원룸 간 이사를 손 수 해본 사람들은 그 심정을 이해할 거다. 한 번은 차도 없이 손으로만 옮긴 적이 있다.전부 옮겼다 싶을 쯤, .. 2025. 4. 6. 챗지피티(Chat GPT)로 사진 지브리 스타일 변환하는 법 대방출! 요즘 각자 사진을 지브리 풍이나 다른 특색있는 풍으로의 변환이 유행이다.생성형 AI가 발달하면서 이런 방법도 가능하게 되었는데, 오늘은 사진을 지브리 스타일로 변환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1. 과정먼저 chat gpt를 구글이나 네이버에 검색해서 들어간다.두 번째 글과 같은 것을 클릭해서 들어가자. 로그인하면 기록을 왼쪽 사이드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플러스 버튼을 누르고 사진을 업로드 하나 해보겠다. 사진을 올리고, 아래와 같이 프롬프트를 작성한다. 그럼 챗지피티(chat gpt)가 열심히 일을 하는데... 조금 기다려야 한다. 2. 결과물 비교아래는 지브리 풍의 사진을 얻은 모습이다. ㅎ 꽤 귀엽게 나왔다.해가 또렷한 것이 맘에 든다 ㅎㅎ 이 사진이 원래.. 2025. 4. 4. 갤럭시 S25 엣지(edge) 출시일과 스펙은? 삼성전자가 2025년 1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새로운 초슬림 스마트폰인 갤럭시 S25 엣지를 공개했다.이 제품은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주목받고 있다. 오늘은 갤럭시 S25 엣지(edge)의 스펙에 대해 알아보자. 1. 디자인과 디스플레이갤럭시 S25 엣지는 두께 5.84mm, 무게 162g으로 설계되었다. 이는 갤럭시 S25 플러스보다 1.5mm 더 얇고 28g 더 가볍다. 6.6인치 LTPO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120Hz 주사율과 최대 2,600니트의 밝기를 지원한다.또한, 알루미늄 프레임과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 2로 화면을 보호한다. 2. 성능과 하드웨어이 스마트폰은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셋을 탑재하고, 12GB RAM과 256GB 또는 512GB의 저장 용량을 제공한다. 배터리.. 2025. 4. 4. 갤럭시 생성형 AI 사진 편집 후기(ft. 갤럭시 S25) 이번 갤럭시 S25의 카메라 편집에는 사물을 지우거나 옮기는 등 AI 기술이 들어있다.이게 뭔지 하고 혼자 슥슥해보다가 쓸모 있는 거 같아서 간단히 공유해본다. 1. 원본먼저 사진을 이렇게 찍고나니... 왼쪽에 상자가 거슬린다.그러면 앨범에 들어가서 편집을 누르면 물건 테두리를 따라 그릴 수 있는 창을 만날 수 있다. 2. 편집중이렇게 상자 테두리를 따라 그리면 된다.좀 놀라웠던 점은 대충 그려도 어느정도만 맞으면 테두리를 잘 따준다는 점이다. 아주 예전에는 이런 기능도 잘 안되어서 정말 짜증났는데.. 기술발달이 놀랍다. 지우개를 누르면 오른쪽 사진처럼 로딩이 걸리면서 한 10초? 후에 결과를 볼 수 있다. 3. 결과멀끔하게 지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굉장히 놀라운데, 지워진 구역에 비슷한 .. 2025. 4. 3. 갤럭시 S25 초슬림 케이스 리뷰: 안낀듯한 생폰 만지는 느낌 폰을 샀으면, 케이스를 사는게 자연스러운 순서다.나는 대체로 뚱뚱한 느낌을 선호하진 않는다. 가볍고, 얇고 부드러운 그 날것 그대로의 느낌을 가장 선호한다. 그래서 네이버 쇼핑에 "생폰"이나, "슬림형 케이스" 같은 키워드로 검색해보곤 했다. 내가 결국 찾은 결과를 아래에 소개한다. 1. 언박싱퇴근하려고 하니까, 우체국에서 집 앞에 도착했다고 문자가 왔다. 작은 상자였는데, 여니까 어라 저거 하나 들었다. 그래도 상품이 망가지는 것보다는 나은 선택이다. 2. 겉모습벌써부터 마음에 든다. 초슬림 느낌이다. 말캉하긴한데, 쉽게 늘어날 재질은 아니다.(소프트 재질)또 미끌거리지도 않아서 안전할 거 같다.(케이스를 안끼우니 뒷면이 미끌거려서 신경쓰였다.) 3. 장착 후폰에 착 감기는 느낌? 내가 원했던 케이스.. 2025. 4. 3. 수도권 직장인 원룸(1.5룸) 1년 자취 가스비 & 전기료 리뷰 어느덧 직장생활 3년차다.학생 시절 그리고 직장 1년차까지 정말 많은 종류의 거주 유형에서 살아남았다.(4인실 기숙사, 2인실 기숙사, 5평 원룸, 대학원 아파트, 고시원...) 새로운 지역에 정착하고나서, 괜찮은 1.5룸 방을 얻었다.(9평 정도)2024년 3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이 곳에서 살면서 대학원 아파트 이후 가장 넓은 곳에 사는 것 같다. 혼자 살기엔 잠만 자는 곳이라 이 정도 크기도 너무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해본다. 그렇다면 가스, 전기 비용은 잘 관리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다.여태 낸 비용들을 대충 알고는 있는데, 모아서 볼 일은 없기도 하니깐... 한 번 그래프로 비교해봤다. 1. DATA가스는 24년 5월~25년 2월까지 데이터가 존재하고, 전기는 24년 4월~25년 3월까.. 2025. 4. 2. [갤럭시S25 개봉기] 62개월 쓴 갤럭시노트10 보내주기(ft. Smart Switch) 갤럭시 노트10을 참 오래도 썼다.폰으로 문자 전화 위주로만 하고, 문서 정리 및 cookie 파일 정리 등 자주 하니까 폰이 항상 새것처럼 빨랐다.(컴퓨터나 폰 같은 것들을 가만히 보면 주인 성질머리에 따라 수명이 다르다.) 폰을 떨어뜨린 적도 딱히 없거니와, 굳이 확인도 잘 안 하기도 해서 그럴지도 모른다.그래서 바꿀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던 것도 있다. 원래는 120개월 채우고 바꾸려 했다 ㅋ(무려 10년) 근데, 최근에 갤럭시 S25가 출시하면서 "퀄컴 칩이 들어갔다더라" & "가격이 S24와 동결이더라"라는 사실이 전해졌고...드디어 역대급 폰 살 시기가 왔다고 느꼈다. 또, 갑자기 폰을 구매할 추가 자금이 생겼던 것도 있다.(이 정도면 온 우주가 제발 사라고 징징대는 수준이다;) 어떤 색.. 2025. 3. 31. 이전 1 2 3 4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