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책상 휴대폰 거치대 | 스마트폰 거치대

오늘 리뷰해 볼 물건은 책상에 두고 휴대폰을 올릴 수 있는 거치대이다.

 

폰을 옆에 두고 컴퓨터 작업할 일이 자주 있는데, 땅에 있는 휴대폰을 확인하려니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내 생활을 조금이나마 더 편하게 한 물건이라 볼 수 있다.

 

그럼, 휴대폰 거치대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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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 및 사용 팁

이 녀석은 태어날 때 왼쪽 사진처럼 태어났다.

아주 다소곳한 자세로 누워있는데, 꽤 컴팩트해서 가방이나 주머니에 잘 들어간다.

 

주로 집에 두고 쓸 녀석이지만, 이동할 때 챙겨갈 수 있는 옵션이 있다.

1. 개봉 시 모습 // 2: 다 폈을 때 모습

 

이 친구를 펴게 되면 아주 큼직한 녀석이 등장한다.

 

나는 이 친구 위에 폰을 올려놓고 그 사이로 충전기를 꽂아 사용할 예정이다.(물론 컴퓨터 사용과 함께)

 

다음과 같은 이유로 사용을 추천한다.

1. 폰이 세워져있으면 다른 일을 하다가 알림 확인이 꽤 용이하다.
2. 폰을 장시간 사용할 때에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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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늘리거나 줄여 높이를 높일 수 있다.(드라마틱하게 높아지는 것을 기대하지는 마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거북목 자세가 나올 것 같으면 높이를 조절해 폰 확인을 편하게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우연히 이런 물건을 알게 되었는데,

스마트폰과 같이 하루종일 몸에 붙어있는 물건 사용 시, 풍족함을 더할 물건 같아서 써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다른 신기한 물건이 있으면 또 리뷰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