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에서 한 시간을 달리면, 공주가 나온다.
오늘은 1박 2일로 서울 근처 가볍게 여행할 수 있는 도시를 소개한다.
일정은 이전 시간에 미리 계획했었고, 첫 스케줄은 메타세콰이어길이다.
2025.05.21 - [여행, 탐방, 일상리뷰/여행] - 서울 근교 1시간 반, 공주 주말 여행 완벽 플랜(봄~초여름)
서울 근교 1시간 반, 공주 주말 여행 완벽 플랜(봄~초여름)
충청도 계획을 생각했다. 수도권은 사람이 많이 몰려서 쉽게 탈진할 가능성이 높다.결국, 자연만이 힐링하기 위한 최후의 카드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오늘 포스팅은 주말 1박 2일 동안, 1시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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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시내에 거의 도달했을 때 존재하며, 중간에 들리기 좋다.
주차장도 주말에 무료로 오픈되어 있어, 주차 대란 걱정은 넣어둬도 된다.
장소: 공주 메타세콰이어길
주소: 충남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 905-1
주차장: 무료 & 자리 많음
화장실: 시 체육관 건물(탁구장 앞)
1. 메타세콰이어 길
길 자체가 길지 않아서, 보기만 할 거면 20분이면 끝난다.
주변을 둘러보면서 천천히 보면 1시간 정도 놀 수 있는 구간이다.
주말 점심쯤인데, 여기를 아는 사람이 많이 없는지 거의 독점해서 구경했다.
차가 있어야 방문가능하다는 점도 진입 장벽이 있는 듯하다.
이런 오두막 같은 곳도 있고, 물가를 보니까 큰 새(?)가 있다.
길이 진짜 예쁘다. 공주에 들일 일이 있다면 꼭 가보길 추천한다.
수도권에서 공주 진입하는 그쯤에 있으니 딱 적당하다.
5월 초여름 색감이 참 예쁜 그런 곳이다.
2. 의당면 볼거리
길 중간에 이 지도가 있길래 가져왔다.
여기가 의당면인데, 주변 볼거리를 같이 제공한다. 물론 본인 계획에 없어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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