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샀으면, 케이스를 사는게 자연스러운 순서다.
나는 대체로 뚱뚱한 느낌을 선호하진 않는다. 가볍고, 얇고 부드러운 그 날것 그대로의 느낌을 가장 선호한다.
그래서 네이버 쇼핑에 "생폰"이나, "슬림형 케이스" 같은 키워드로 검색해보곤 했다.
내가 결국 찾은 결과를 아래에 소개한다.
1. 언박싱
퇴근하려고 하니까, 우체국에서 집 앞에 도착했다고 문자가 왔다.
작은 상자였는데, 여니까 어라 저거 하나 들었다. 그래도 상품이 망가지는 것보다는 나은 선택이다.
2. 겉모습
벌써부터 마음에 든다. 초슬림 느낌이다. 말캉하긴한데, 쉽게 늘어날 재질은 아니다.(소프트 재질)
또 미끌거리지도 않아서 안전할 거 같다.(케이스를 안끼우니 뒷면이 미끌거려서 신경쓰였다.)
3. 장착 후
폰에 착 감기는 느낌? 내가 원했던 케이스를 구매해서 정말 다행이라는 안심했다.
밑 부분은 뚫릴 부분만 열어놨다.
갤25로 오면서 카툭튀가 많이 사라졌는데, 카메라 튀어나온 부분은 슬림형 케이스로도 충분히 단차가 해소된다.
기타 등등 첨가되는 것이 싫다는 사람들은 저 제품 검색해서 한 번 껴보면 만족하지 않을까 싶다.
(온라인 구매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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